[대구타임뉴스]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부정류장 일대 수성구 등 대구시 전지역구석구석 속칭 바다이야기(캄캄이) 라는 성인오락실이 단속을 피하기위해 외부감시 카메라 등 최 첨단장비와 2중 철문 의 철옹성을 구축해 조직적으로 불법영업을 하는 기업형 오락실 을 운영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빈 노래방 건설 사무실을 1~2달 임대하여 100대~200대의 기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보자에 의하면 여자 아르바이트생 을 고용하여 일급 을 지불하면서 전화로 단골손님을 유혹하여 손님들의 돈을 빼먹는 불법 오락실의 수법이라고 말했다. 본보 사회면에 2013년 2월 15일 보도된바 있으나 단속은커녕 한업자는 수년째 단 한번도 단속되지 않고 여러군데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제보자에 의하면 막노동을 해서 전화로 유혹당하여 많게는 하루에 수십 수백을 탕진하여 가정은 파탄에 이르러 오갈데 없는 처지라고 비관하면서 신고조차 해도 몇시간후면 자리를 이동하여 또 영업을 하고 누군가 신고를 해도 단속 정보를 알고 단속은 커녕 다른 이웃의 오락실이 단속되고 정작 신고한 오락실은 유유히 기계를 들어내어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장사를 한다고 말했다
당국은 불법 오락실 업주들의 유착의혹 지속적인 단속으로 업주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며 혀를 내둘렀다
한업주는 여러곳에 업소를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정보원을 관리하면서 투자자들과 큰수익을 올린다고했다.그러나 단속을 통하여 큰배후 세력이 있는지 집중 수사할지 의문이다
전국적으로 불법오락실 영업을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처벌로 이땅에서 뿌리를 뽑아야 할것으로 본다
단속은 신고에 의존하여 단속하기 쉽지만 누가 언제 신고 했다고 정보가 샌다면 단속은 커녕 신고자의 신변 조차 노출되어 위협 받을 정도라고 했다.
지금도 느슨한 단속을 피해 정보를 받으면서 독버섯처럼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확실한 단속이 이루어 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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