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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타임뉴스] 화성동부경찰서는 공장창고에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게임장 종업원 이모(25)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화성시 정남면에 990㎡ 규모의 공장 창고를 빌려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 게임장 영업을 하며 손님들에게 득점 포인트에 따라 환전을 해주다 같은 달 29일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가린 이른바 '깜깜이' 차량으로 손님들을 실어나르고, 게임장 입장과 동시에 휴대폰을 모두 수거해 보관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달아난 실업주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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