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술국치일은 1919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로 경술년(1910년)에 나라를 잃은 치욕적인 날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일이라 불린다.
이날 행사는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여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짐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국민의례, 연혁 및 경과보고, 개식사, 추념사,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직원들과 삼일공원을 찾아 참배를 실시하고 경술국치 상기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추념사를 통해 “자주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애국선열의 거룩한 뜻과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미래로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