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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4일 상상공작소 전기차 교육실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 전기자동차 정비 재직자 전환 실무과정 2차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은 광주시와 광산구에서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미래 신산업 전환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분야 정비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고용산업에 배터리 및 충전 전문가 등 충족 가능한 인력풀을 만들어 자동차산업 진흥에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선제적 육성과 맞춤형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기자동차 정비 재직자 전환 실무과정 2차 교육은 총 15명의 광산구 소재 공업사 및 자동차 관련 제조사 및 협력체 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차의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수강해 지식을 습득하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관련 시험을 치러 교육을 수료했다.
사업책임자을 맡은 손병래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광산구에서 진행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자동차 관련 직종의 재직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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