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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은 지난 13일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상상공작소에서 진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전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진로체험은 광주전남의 명인, 명장, 신지식인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의 자작차동아리 ASPHALT부원들과 지도교수인 손병래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학생들이 직접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분야에 관한 강의에 이어 체험을 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구강현 학생(3학년)은 “평소에 미래자동차분야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 미래자동차공학부 형들로부터 강의도 듣고 체험을 해보며 한층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손병래 교수는 “교수나 강사가 아닌 앞으로의 미래자동차분야의 인재가 될 미래자동차공학부학생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체험을 진행하면서 스스로도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학생들도 막연함을 넘어서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현장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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