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금산군,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 체결
2027년 2월까지 재지정해 마을교육생태계 지속가능성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09 16:37:2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금산군을 2기 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2025. 3.~2027. 2.)하는 내용을 담은 금산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교육청과 금산군, 금산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김복만 前부의장, 김석곤 도의원이 함께 자리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와 충절의 고장인 금산군은 지역성을 고려한 마을학교 발굴과 마을교사 양성으로 돌봄과 기초학습지도, 인성교육을 가장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은 2017년부터 추진한 행복교육지구 정책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2월 업무협약이 종료되는 도내 2개 지자체(금산군, 태안군)을 대상으로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2기 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타임뉴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