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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헤즈볼라 정보본부 시설을 공습했고, 3일에는 시리아 영토에 특수부대를 투입해 이란 연계 조직의 첩보원 알리 솔레이만 알아시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이례적으로 군사작전을 벌인 사실을 성명을 통해 공표한 것.
이스라엘군은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이란혁명 수비대와 연계됐다는 명분으로 시리아 내 공공시설, 군 기지 등을 공습해 왔다. 지난해 10.7.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시리아에 대해서도 대대적 공습을 강행한 것.
올 4. 에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의 영사부 건물을 폭격해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고위 지휘관이 숨졌고 같은 달 13일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를 표적으로 보복 공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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