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설소연기자]지난해 7월 태안군 태양광 비리혐의를 압수수색한 서울북부지검이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에 휍싸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단장 이일규 부장검사)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이와 별도로 지난 6월 검찰은 태안군청 전 3급 사무관 A씨는 구속되 재판에 회부되면서 "전국 최대 1조원 상당의 안면도 태양광 사업 일명 '아마데우스' 프로젝트 사업자와 태안군수를 소개했다" 고 밝히면서 태안군 신재생에너지 범죄동맹 수사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