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3일 교내 IT스퀘어 광장에서 ‘NASA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NASA 플리마켓은 Nurse Adaptation and Students Advance의 약자로 ‘같이 또 가치 모두의 플리마켓’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며 간호학과의 전공 체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이다.간호학과 학생들의 체험 및 먹거리 운영 부스뿐만 아니라 지역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 광산구 보건소, 수완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산 건강생활지원센터,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외식조리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뷰티미용학과, 국제교류처 외국인 유학생 등과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이날 ‘NASA 플리마켓’에 참석한 박상철 총장은 “나눔과 기부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축하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기해했다.
부스 운영 외에도 국제교류처 중국 유학생 댄스동아리 ’아톰‘의 공연, DRP(Dream Romance Passion)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응모권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간호학과 학회장 장은영 학생(3학년)은 “학우들과 교수님들이 나눔과 화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계획하고 준비해서 모두가 같이 또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한 것 같아 뜻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