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설 명절 대비 묘역 등 현장 안전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08 20:57: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유가족 등 방문객이 많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7일, 원 내 묘역 및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증가하는 방문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참배객들의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황원채 원장은 실내 봉안시설인 충혼당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묘역, 장병묘역, 장군묘역, 정문인근 매점·화장실 등 민원편의시설 순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묘역이 주로 외부에 있는 점을 고려하여 참배객 이동로 상태 점검 등 시설물 위험요소 발굴을 비롯해 옹벽, 배수로 등의 묘역상태를 확인하는 등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묘역 및 시설물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드러나 미흡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추후 자체점검을 통해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비상체계를 점검했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은 “설 연휴기간에 유가족 등 방문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대전현충원이 될 수 있도록 원내 시설물 및 묘역 등을 철저히 점검했으며 유가족과 참배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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