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의 ‘中 진출의 길’ 그린다
대전혁신센터·하버드대학 우시교우회·주식회사티투비 MOU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1-27 11:42: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25일 하버드대학 우시교우회(哈佛大学无锡校友会, 이하 우시교우회), 주식회사 티투비와 한·중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출신 유학생으로 구성된 하버드대학 우시교우회는 사물인터넷, 바이오, 신에너지 등 산업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대전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중국 진출 지원 사업기획 △중국 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발굴 △중국 진출 지원 파트너 및 투자 매칭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우시교우회는 26일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스트레스솔루션 등을 방문해 대전 지역 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엿보기도 했다.

하버드대학 우시교우회 장여정(蒋玉清) 이사장은 “중국 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발굴 및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사업화에 필요한 파트너, 투자 매칭 등을 지원해 한·중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우시교우회, 주식회사 티투비와의 협업을 통해 대전 스타트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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