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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설소연기자]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60)씨가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주거가 명확하지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 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그의 딸 전청조(27)는 부친 전씨와는 별건으로 현재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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