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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와 함께 “비닐하우스 등 붕괴 우려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한파에 따른 수도관 동파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에도 만전을 기하라"라며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보호시설 등 임시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등 한파 대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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