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현장 돌봄의 뿌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12-13 22:14:39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13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성과공유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민선 8기의 시정 방향에 맞춰서 영·유아, 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대전 시민을 위한 365일 24시 돌봄을 펼치고 있으며 시정에 맞춰서 대전시 현장 돌봄의 단단한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식 원장은 13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성과공유대회’에서 “현장 돌봄을 책임지는 것을 넘어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도 선정이 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며 “한정된 자원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상자를 위해서 또 외부 지원을 여러분들이 발굴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 돌봄 정책은 전국을 선도하고 있고, 올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저희가 최초로 장애인 긴급 돌봄을 우리가 시행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또 장애인 시설 대상으로 해서 대체 인력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장 큰 성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촘촘한 보육 돌봄 체계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아서 대전시가 이번에 보육 부문에 대통령상을 수상 받은 일"이라며 “이 성과들은 일류 복지도시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전시와 우리 종사자 여러분이 모두 하나 되어서 이룬 쾌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현장의 노력에 발맞춰서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여러분께서 일하기 좋은 환경과 또 필요한 자원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다"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서로 공유하면서 앞으로 함께 더 성장해 나가는 우리 소속 시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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