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위해 밀착 지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43개사 선정… 성장단계에 따른 프로그램 제공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12-06 14:59: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6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지역창업허브연계)’으로 우수기업 43개사를 발굴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을 지원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혁신센터는 43개 최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 교육 △1:1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전혁신센터의 드림벤처스타(DVS)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더이엔(김성탁 대표), ㈜필상(강필상 대표)은 각각 SK에코플랜트, 하나은행과의 협업 기회를 얻기도 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선정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 중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도와 기술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