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난 22일 대전소셜벤처캠퍼스(중구 대흥동)에서 ‘2023 기술기반 소셜벤처 성과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전형 기술기반 소셜벤처의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소셜벤처! 더 높은 비상!’이라는 주제로 △2023년 사업성과 보고 △ 우수사례 발표((주)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이엠시티(주), ㈜나노일렉트로닉스, ㈜가유커넥트, ㈜그린리본) △힐링토크 콘서트((주)알지티, ㈜돌봄드림) △네트워킹 등 진행됐다.특히 선배창업자들이 후배창업자들에게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들에 대해 진솔하게 조언하고 위로하는‘힐링토크 콘서트’가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대전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4기(14개사) △소셜벤처 창업연계 지원사업(10개사)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7개사) △ESG소셜벤처 글로벌 지원사업(6개사) △ESG창업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14개사) △입주지원(9개사)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60개사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한 바 있다.대전혁신센터의 박대희 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의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소셜벤처 클러스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형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