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대전 빵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10-28 22:04:42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28일 중구 문화동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2023 대전 빵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28일 중구 문화동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2023 대전 빵축제’에서 “빵잼도시 대전이라는 주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빵축제’는 빵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초의 빵 축제"라며 “지난해도 방문자가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관광공사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대전 빵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3 대전 빵축제’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70여개 빵집과 100여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청,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성심당이 후원하며, 공식행사, 메인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고객이벤트, 체험행사, 기부행사 등 7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둘째 날(29일)에는 육중완 밴드, 걸그룹 시그니처, 신사 등 K-POP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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