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10월 12일부터 병역판정검사 휴무
휴무기간 중 강원영동지방병무청 검사 지원, 11월 1일 검사 재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10-06 16:38: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한시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은 강원·영동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실시를 위해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함에 따른 것으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는 11월 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휴무기간 중에도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및 병역처분변경원 등 민원신청은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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