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은 15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하여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및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마약 근절 메시지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한번의 호기심으로도 행복한 미래를 파괴할 수 있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청소년에게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유튜버 히밥은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고,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강력한 홍보 메시지를 전파하여 마약범죄 근절에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히밥과 함께하는 마약근절 홍보영상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SNS, 히밥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지역축제 행사 및 대형전광판 등 생활홍보매체를 통해서도 송출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은 마약 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 마약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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