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꼰대 테스트’, ‘상호존중 4행시’, ‘칭찬과 감사 말하기’라는 3가지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꼰대 테스트를 통해 꼰대 유형(8가지)과 지수(레벨1~5)로 표시되는 꼰대 성향을 자가 점검하고, 상호존중과 관련된 단어들로 n행시를 지어 서로 공유했으며, 구성원 간에 평소 느꼈던 마음을 칭찬과 감사로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청렴의 시작은 서로를 존중하는 말과 배려하는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cp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