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전담 차량, 대전 치안현장 달린다
대전자치경찰위, 동부서 범죄예방진단팀에 전달… 기동성 확보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9-09 18:07: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8일 범죄 취약 환경을 개선하는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부서에 전담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전담 차량은 대전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8번째로 치안 현장에 지원하는 차량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시의회, 대전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동부서의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은 순찰차를 비롯한 출동 차량이 없어 경찰관 개인의 차량으로 현장을 점검해 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차량 지원이 현장 경찰관의 치안 대응력 강화는 물론, 시민의 안전한 일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8번째 신규 차량 지원 사업으로, 우범 지역 개선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있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함에 있어 업무 여건 개선과 현장 대응력 강화가 필요한 곳을 지속 발굴하여 대전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