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양홍규’와 수어지교(水魚之交) 사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9-02 14:53:47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9월 1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양홍규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9월 1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양홍규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양홍규 변호사와 저는 수어지교(水魚之交) 사이"라며 지난 30년간 양 변호사에게 신세만 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제가 빛, 양 변호사가 그림자 역할을 해왔는데 이제는 그 위치를 바꿔 제가 양변호사의 그림자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비례),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정상철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재경·김진오·이중호·이한영 대전시의회 의원,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양홍규 변호사가 출간한 ‘더재판 리재판’은 2020년 1월 출간한 ‘다시희망 대한민국! 지방을 춤추게 하자!’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저서로, 소설의 형식을 띤 리얼 법정스토리이고, 추리와 상상을 배제한 생생한 실제 이야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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