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균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8-21 20:42: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찬균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이 2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인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마약 퇴치 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게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신재원 지역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윤찬균 장장은 “대전 지역도 상반기 마약사범이 81.3% 증가하는 등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나재필 지역본부장과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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