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중구 심사평가원장,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8-13 21:18: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 등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오정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과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지목했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마약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가족 그리고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불법 마약류 근절과 건강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심사평가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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