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건설현장 태풍 카눈 피해상황 점검
청양-신풍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방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8-11 17:47: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유순재)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며 피해를 입힘에 따라 청양-신풍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척 상황과 태풍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청취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지역에서 시공이 이루어지는 만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조달지침을 안내했다.
한편 대전지방조달청은 대전지방조달청장을 총괄책임자로 하고 시설공사 계약담당 공무원 3명을 반원으로 구성한 시설공사 현장점검 지원반(7.26.~10.31.)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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