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KT·신한금융그룹과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
‘2023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Kick-off 성료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8-11 13:46: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2023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Kick-off를 성료했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시, KT, 신한금융그룹과 ‘2023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성장 도약을 지원한다.
‘2023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한 기업의 스케일업, 성장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대기업(KT)과 협업, Open Innovation 프로그램 지원, 신한금융그룹과의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KT와 협업 예정인 △주식회사 스트레스솔루션 △㈜인공지능팩토리를 포함해 △㈜로엔서지컬 △주식회사 블루웨일컴퍼니 △㈜에이유 △주식회사 렉시냅틱스 △㈜인포비정보기술 △린텍 △주식회사 딥센트 △주식회사 노바스마트코리아 △주식회사 레이놀즈 △㈜지바이크 △㈜필상 △㈜스톤랩 △엘앤디전자㈜ 등 15개 기업을 선정, 오는 10월까지 사업화자금(기업당 평균 4천만원), 네트워킹 등을 제공받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세나 KT 팀장은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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