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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뉴스=임종환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은 지난 28일(금) ‘황금산 코끼리바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하였고 황금산은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산9경 중 제7경에 해당하며,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라 불리는 해안절벽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그중 코끼리바위는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며 해류와 해풍의 영향으로 코끼리바위 근처 해변에 해양쓰레기가 다량으로 떠밀려 와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있어 주기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산읍에서는 금번 읍 소속 바다환경지킴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협력하여‘황금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해양쓰레기 톤백 13개를 수거하였다.고 언급했다.서산시 대산읍장은“대산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읍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며 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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