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대전충남지방병무청, 참전 영웅 제복 입혀드리기 및 폭염 대비 위문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7-27 14:52: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27일, 6·25 정전70주년을 맞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과 함께 재가복지 현장을 체험하는 ‘보훈셀럽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
강만희 청장과 홍소영 청장은 6.25참전유공자 이화식씨 자택을 방문해 건강과 안전 사항 등을 살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웅의 제복을 직접 입혀드렸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유공자에게 제복을 직접 입혀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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