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 논산시 성동면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황 점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조달지원 체계 전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7-20 14:43: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유순재)은 20일 논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제방유실로 막대한 피해을 입은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일원의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복구지원 방안에 대 협의했다.
조달청은 지난 18일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긴급조달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전국 13개 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그 중에 대전지방조달청 관할에는 5개 지자체(충남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되어 신속한 피해복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지역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며 “관할 지역 피해 복구작업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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