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철 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7-20 11:41: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신희철 대전청장은 청사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수출기업 등에 환급금을 조기지급 하고, 특히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없이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홈택스를 통해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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