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장(청장 강만희)은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금산에 소재한 육군 505보병여단을 방문,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만희 청장은 대전지방보훈청 관내, 금산에 위치한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피땀 흘리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강 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는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남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6월 육군 32보병사단 및 탄약지원사령부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7월에는 505보병여단 예하 대대(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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