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7-12 13:53: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원채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장과 직원들이 13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지난 4일 허원석 충청지방우정청장으로부터 해당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참여했고,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 ‘일회용품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을 추천했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미래 세대가 깨끗한 지구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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