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7-11 17:11:42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KBS 개그콘서트,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개그맨 이승윤은 대전동부경찰서(총경 안찬수)가 추진하는 마약 없는 대전 만들기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승윤은 “제가 2019년도에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경찰관분들을 상대로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강의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억 때문인지 멀리 대전에서 마약 예방을 위한 캠페인 참여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고 흔쾌히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경찰 여러분들 모두 마약 범죄 척결을 위해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고 화답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운동퇴치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그동안 여러 유명 인사들과 정치인, 연예인 등이 이어나가고 있는 릴레이 공동캠페인이다.
아울러 대전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홍보 효과가 큰 연예인을 통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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