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지역 특색 반영한 거점돌봄센터 구축 ‘시동’
도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경남거점통합돌봄센터’ 견학하며 ‘충남형 늘봄 학교’ 운영과제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7-10 09:45:0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7일까지 도내 각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돌봄학교·늘봄학교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거점통합돌봄센터를 견학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거점돌봄센터 운영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하반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 돌봄교실의 질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경남거점통합돌봄센터 ’견학을 통해 거점돌봄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적용방안을 논의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충남형 늘봄학교’추진을 위한 운영과제 등을 토의했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돌봄교실을 증설할 유휴공간이 부족한 도시 지역에는 거점돌봄기관을 운영하며 학교별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공간, 인력 충원 등의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다"며, “경남거점통합돌봄센터 견학을 통해 충남도 양질의 방과후교육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점통합돌봄센터를 내실있게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뉴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