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선수는 “마약을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미리 예방 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며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소감 및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조 선수는 현재 반환점을 돌고 있는 프로축구K1에서 소속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추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포토존’ 운영 등 마약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