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난 22일 대전창업허브(중구 선화동)에서 ‘예비창업패키지 Value-up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예비창업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세무 교육 및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 창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스타트업을 위한 기초 회계 교육 △한국발명진흥회 특허지원사업 △기술보증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용보증기금 융자지원사업 △하나은행 융자지원사업 △한밭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등 교육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어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후속 연계 지원으로 대전혁신센터의 사업 설명과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크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대전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6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주관하고 있으며,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더라도 이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