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전용 정책자금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5-22 23:3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매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안정적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소진공은 전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올 1~3월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을 총 3차례 걸쳐 지원했다.
특히 해당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이용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업력 90일 이상, 신용점수 744점 이하)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 2.0% 고정금리로 대표자 신용도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5년간(2년 거치·3년 상환) 지원했다.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지원 규모 8,000억원 중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원중)는 총 857억원을 대전·충청권 소상공인들에게 공급하였다. 대전북부센터(센터장 노준호)는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대덕구 소재 소상공인들에게 164억 4천만 원을 공급했다.
현재,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하여 2분기 대리대출을 예산 소진 시까지 받고 있으며, 이후 매 분기별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소상공인정책자금) ols.sbiz.or.kr → 대리대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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