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주시와 시민단체, 제보자 등에 따르면 지난 5월10일 오후 3시경 송 모 부시장과 직원 으로 보이는 3명이 영주시내 00커피숍에서 근무시간 중 시청을 떠나 3~4명을 대동한체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로 진정서가 경북도 감사관실과 행안부에 접수됐다.고 k모 시민은 전했다.
또, 박남서 영주시장은 건강이상 등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운 가운데 시정업무를 총괄해야 할 부시장이 근무시간 중 커피숍을 드나드는 한가한 모습이 사실이라면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영주시민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는 여론이다.
또한 제보자 K씨는 "매우 중요하고 긴요한 협의 등을 논의할 장소가 영주시청에도 얼마든지 공간이 많이 있는데 왜 하필 근무시간 중 커피숍을 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외출, 출장 등 허가를 득하고 정상적인 출장 용무를 수행 했는지"등 의혹을 제기 했다.
한편 경북도 감사관실에 진정서를 접수한 (사)경북도지역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근무시간에 부시장이란 직책을 가지신분이 근무시간에 커피숍에서 한가히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냐"면서 경북도안전체험관유치 발표를 앞두고 시,군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위공무원의 부적절한 처신했다면 시민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며 부시장의 직접적인 소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본지 편집국은 취재중 부시장실로 유선 전화를 수차례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않았다.추후 연락이 닫는다면 소명자료를 함께 보도할 것이다.
추가 취재중 이날 부시장은 영주댐 안전점검을 마치고 날씨가 덥고 수행 공무원의 격려차 사비로 시청앞 커피숍에서 take-out1 잔으로
커피를 구매하여 근무지로 복귀 하는 중 이었다고,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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