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 제자사랑 나눔캠페인’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04 08:16: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함께 2021년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위한 ‘2023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본 캠페인은 2003년부터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캠페인으로, 선생님들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모아진 성금은 난치병 및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의료비, 교육비로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모아진 총 성금은 53억 4천 3백만원이며, 모아진 성금 이외에도 모금회에서 추가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및 난치병 학생들에게 총 62억 3천 1백만원이 6,548명에게 지원됐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교직원들이 대전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직접 모아주시는 만큼 큰 의미가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 미래의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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