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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2일 오후 천안시티FC와 FC안양 경기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40여 명의 새내기 공무원과 축구 홈경기를 관람하는 ‘새내기 공무원과의 소통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데이 행사는 지난 3월 K리그2로 진출한 시민구단을 함께 응원하면서 직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상돈 시장은 이제 막 공직에 갓 입성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서두르지 말고, 실력은 차근차근 쌓아 올리되, 항상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고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아직 조금은 미숙하고 서툴러도 새내기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천안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한다"며 “조직에서나 리그에서나 이유 있는 새내기 돌풍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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