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전지선 위원장은, 군청 입구 중정을 통해 통발ㆍ안강망 등 어구를 자신의 몸에 두른 후 해상풍력 전면 STOP, 고립무의(孤立無依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신분에 토호세력과 바닷모래 및 황금어장 등 해양 자원을 당대에 팔아 후일을 도모하는 '가세로는 그들과의 군정 운영을 즉시 STOP하고,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전 위원장은 '일명 갈치꼬리로 알려진 흑도 가덕지적 모래를 30여 년간 채취해 연간 120여 억원에 불과한 공유수면ㆍ점사용료를 수취하면서 영원히 사라져 버린 황금어장 선덕지적, 이도 부족하여 만리포 전면 25KM 해상에 설치될 해상풍력으로 저서 환경파괴가 예견된다' 면서 '수입산으로 대체될 꽃게 및 멸치 까나리 등 수산자원을 지키고자 어민의 소리를 대변코저 나섰다' 는 뜻을 전했다.
함께한 어민들은 '이날 시위의 의미가 매우 깊다' 면서 군민을 무시로 고발하는 군을 경계하는 듯 멀치감치 떨어져 응원에 나선 점 관련 태안군과 군민간 상충되는 분위기를 한눈에 읽을 수 있었다.
이날 특색있는 표현물 관련 의미를 묻자, '침묵은 금이라는 옛 전통을 지키고자 오방정색' 이 뜻하는 하늘과 땅의 상징색 황ㆍ청ㆍ백ㆍ적ㆍ흑색 리본을 사용했다. 고 한다.
이어 그는 '군수의 환경파괴 찬동세력인 실ㆍ국장을 포함한 토착세력을 겨냥해 '죽음의 바다를 상징' 하는 검정색 라인과 비폭력을 의미하는 회이트 색상의 리본에 '해상풍력 민간개발사업 목숨거는 가세로 이유있다' VS '해상풍력 절대저지 목숨거는 어민 이유있다' 라고 적시했다.
무슨 뜻인가 묻자, 풍력에 목숨거는 자본가의 비위 의혹 VS 황금어장 보존 을 사수코저 하는 어민의 의지와 상충되는 투쟁을 의미했다. 고 전했다.
그외 장식 리본에는 "사기업에 2조 출자 압박한 자 즉시 자수하라" '자본금 2,000만원 3개월 만에 2조 사업자 변신' '태안군 공직자 민간사업자 꼭두각시인가' '국법의 엄중함 알지 못하는 무능한 실ㆍ국장 즉시 퇴출하라' '군수의 홍위병 실ㆍ국장 즉시 좌천시키라' '풍력 반대 주민이 국민신문고 고발대상인가' '가덕지적 250만 루베 해사채취 행정심판 패소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등 태안군 실정 및 부정의혹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반드시 기록해 줄 것을 당부한 그의 전언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세계 최대 풍력발전 단지를 추진은 군수 가세로의 단독 작품' 이라면서 "2022고합95호 재판정에서 '해상풍력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이제서야 차근차근 배우고 있다' 고 증언한 그의 무지와 무치함을 참조할시 태안군에 재앙을 몰고 올 흑역사의 장본인은 군수' 라고 성토했다.
이날 시위에서 반투위측은 "지난 12개월간 5번의 면담 신청을 부결한 군수에게 '환경파괴 정책 이제 그만' '자본 추종자 군정 위원인 C모씨, Y모씨ㆍS모씨ㆍ E모씨 등 토착비위 세력과 공조하는 군수는 이제 자진사퇴' 등 메세지를 전달코저 1인 시위에 나섰다" 는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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