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충남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으뜸지역관서’ 1분기 선발을 개최하고 ‘으뜸지역관서’ 선정은 국민과 최일선에서 접촉하며, 다양하고 복잡한 치안수요를 직접 대응하는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치안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치안수요 (112신고 출동 건수 등) 및 순찰차 현장도착 시간 단축 등 현장대응력 강화 위주로 지표를 활용하여 기본업무 중심의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1·2·3급지 구분하여 평가, 모든 순찰팀에 동등한 선발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태안경찰서 태안지구대(지구대장 백경현)는 관내치안수요·현장검거·순찰차도착시간 등 여러 가지 성과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으뜸지역관서 1위를 달성하였으며 현장조치 우수사례로 미성년자 강간범 신속 검거, 교통사고 후 현장 이탈한 지명수배자 검거, 중학교 앞 화재 조기 진압 등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여 24시간 항시 대기·신속 출동하여 태안군민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태안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