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 선정
찾아가는 산업안전교육,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1 10:43: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산재예방 사업’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은 범국민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사업주·노동자단체, 언론기관 및 그 밖의 각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선정한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총 48개의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지자체는 대전시와 경상남도 두 곳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홍보물·안전매뉴얼 배포 ▲찾아가는 산업안전교육 실시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 맞춤형 산재예방을 본격 추진해 사업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촘촘한 민간산재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맞춤형 산재예방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실효성 있는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해 산재 없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