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실명자에게 제보를 받고 현장 취재에 나선 결과 ’관광태안을 파괴하는 박승민 구속하라‘ ’태안군 공공의적 박승민 구속하라‘ 는 등 그 근거나 실체가 막연한 인신공격성 문구만을 적시해 ’구속하라‘ 는 선동형 현수막이 장황하게 목격된다.
해당 진원지를 확인한 결과, 민주당 태안군조직특보단장으로 활동하는 꽃지 해수욕장 P모씨를 주축으로 그 조직원들이 행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안면도 소상공인협회는 "P씨에게 소상공인 법인명의 사용에 항의하자 P씨는 동 협회 명의가 아닌 협의회라고 적시했는데 무슨 죄가 되는가“ 라며 ‘관여하지 말라’ 는 식으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했다" 고 설명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실명자는, 지난 2022. 01. 04일 '당선자 신분으로 2018. 06. 22.일 태안해상풍력 설립 2조5천억 익히지(오타 허가받지) 않은채 군민배제 누구와 계획했나' 라는 의혹을 문자로 발송해 가세로 군수가 고발한 명예훼손 사건 재판으로 '민주당적을 가진 P씨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일'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P씨는 같은 꽃지컨설팅 법인 이사 S씨로부터 7,000여 만원 상당액을 배임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항소재판 중에 있으며 자신의 노점 상가에 입주한 한 여성을 포크레인을 동원해 상해를 입혀 특수폭행죄로 현행범 체포되어 대전지방법원 항소 재판정에 계류 중에 있다. 면서 'P씨가 주도한 이 사태는 가히 민주당원들의 집단 폭거 작태로 조각난 거울이 될 것' 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금번 P씨의 '구속하라' 현수막 사테는 '임진왜란 당시 무탯포(조총)로 7년간 우리 한반도를 유린한 왜놈들의 막장 전형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일본은 현재도 경술국치를 반성치 아니하고 있는 것처럼 같은 당적인 군수가 고발한 피고인 신분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신공격에 나선 충성 경쟁(아첨)을 보이는 것이 아닌지 태안관내 민주당적의 집단 폭거가 매우 염려스럽다“ 는 의견을 내비치며 '공포' 라는 의미를 첨언했다.
한편 태안관내 한 주민은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 관련, 절차의 불공정 의혹을 제기한 이번 재판에 하등의 관계가 없는 민주당 태안군조직특보단장의 포퓰리즘 마녀사냥은 지난 20일 20인의 군청 부서장들이 군 중회의실을 통해 '적법한 의정활동 자료를 요청했던 김진권 의원 규탄' 에 나섰던 양태와 고반고반한 사건" 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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