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 11만 원 지원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30 15:23: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완화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1인당 연간 11만 원씩 지원한다.

사용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모두 소멸되어 사용할 수 없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2023년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 제도가 작년과 동일하게 시행되었으며, 2023년 2월 1일 이후, 주민센터/누리집/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확인(인증) 후 ‘자동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2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의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모바일 앱, ARS(1544-3412)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4) 또는 문화누리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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