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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본부 임원, 서산지회, 천안·아산지회, 예산지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운영과 보안관 활동의 지자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보안관의 의견을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안전교육을 이수한 현장 전문가 보안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함께 동행한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에게 협조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박장규 충남본부장은 "철저한 교육으로 검증된 현장 안전전문가를 배출하고 보안관들이 펼칠 예방활동과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다음달 22일 KBS아레나 홀에서 전·현직 정부인사와 사회각층 인사들과 함께 재난안전보안관 전국대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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