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제9대 병원장에 강전용 신부 선임
19일 오후 5시 병원 상지홀에서 이취임식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1-12 10:38: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9대 신임 병원장에 강전용(55세) 마태오 신부가 선임됐다.
신임 병원장 강전용 마태오 신부는 1998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로마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다.
강 병원장은 또한 9년간 남미 에콰도르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것을 비롯 용전동성당‧논산부창동성당 보좌신부, 천주교 대전교구청 성소국 성소전담신부, 산성동성당 주임신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대사동성당 주임신부 겸 중부지구장을 역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현 병원장 김용남 신부의 이임식과 신임 병원장 강전용 신부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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