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와 ‘모노마스’가 들려주는 혁신 포뮬러 E 스토리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관련 콘텐츠로 혁신 기술력 및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1-11 13:34: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9 기간 동안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전기차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모터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속가능성’, ‘혁신 기술력’ 등 포뮬러 E의 핵심 가치를 전달해 줄 인플루언서로 모노마스를 선정했다.
㈜씨지테일이 개발한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이 모티브인 11.5만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
오염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공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며 전 세계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모노마스는 시즌9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tire.global)과 유튜브 등 자사 SNS 채널에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 나간다. 콜라보를
통해 모노마스는 포뮬러 E 대회의 실시간 경기 현황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인기 드라이버들과의 만남, ‘E-빌리지(E-Village)’ 체험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 공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포뮬러 E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콘텐츠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 선구자인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포뮬러 E’ 시즌9은 1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HANKOOK MEXICO CITY E-PRIX)’를 시작으로 7개월간
전 세계 11개국 주요 도시에서 총 16라운드로 진행된다. 포르쉐(Porsche), 맥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마세라티(Maserati), DS(DS
AUTOMOBILES), 닛산(NISSAN), 니오(NIO),
마힌드라(Mahindra) 등 글로벌 8개 전기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11개 팀 총 22명의 드라이버들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시즌9은 최고 속도 320km/h, 최대 출력
350kW의 현존 최고 전기차 모델인 3세대(GEN3) 머신이 처음 도입되는 해이다. 장착되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FI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3세대 머신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그립력, 핸들링 등 강력한 퍼포먼스, 내구성, 높은 전비 효율 등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8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모터스포츠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해나가고 있다. 포뮬러 E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브라질
스톡카(Stock Car Pro Series)’, ‘24시 시리즈(24H Series)’, ‘슈퍼 다이큐 시리즈(Super Taikyu
Series)’ 등에도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 나가며 혁신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