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03 13:20: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3년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하며,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04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방병무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하여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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