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2동,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29 10:34: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유표)는 지역 주민과 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도마2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도움 받았던 것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매년 기부활동을 하던 중 관내 주민들에게 지원됐으면 좋겠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어 도마2동에 위치한 하늘소망교회(목사 진상현)에서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외에도 하늘소망교회는 2017년부터 연말이 되면 성금, 쌀 총 545만 원을 기탁하였고, 여름철 무더위 무료 생수 나누기, 겨울철 붕어빵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유표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서운 한파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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